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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통합개발 야구장30배 지하도시
JAKE STORY
2017. 6.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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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에서 영동대로 지하공강 개발사업을 발표하였는데요
영동대로에 야구장 30배크기에 지하도시가 생긴다고합니다.
지하에는 2023년까지 ktx등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와
관광버스 주차장, 공공, 상업시설등이 들어서고
지상부에는 대형광장이 조성된다는것인데요.
일부는 지하도시로 지상은 서울광장 2.5배의 대형광장이 생기는겁니다.
와우 .... 이래서 현대차가 삼성동에 투자한건가요?
서울시 관계자는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영동대로
삼성역일대는 교통의 중심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역활을 담당하게 될것이라고합니다.
지하6층에는 위례신사선, 지하3층에는 통합환승홀과 관광버스 주차장
지하1층과 2층에는 도서관, 박물관, 전시장, 관광안내센터등
쇼핑몰과 카페등의 상업시설도 들어설예정입니다.
현대차 글로벌비지니스센터가 생기는 삼성역일대는 코엑스 지하공간과 연결되어
야구장 약 30배크기에 대규모 지하도시로 탈바꿈하게 되는건데요.
지하에 거대도시가 탄생하겠네요.
10월 국제설계공모를 완료하고 2019년 착공에 들어가서
2023년 복합환승센테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사진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