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칸타빌 에버랜드역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안내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ㆍ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등에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조 3154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국가 정책으로 진행되는 광역철도 GTX A~F의 수도권 동남부권 철도망을 보완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선착순 동호지정계약
계약금 분납제(1차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6개월로 중도금 대출 신청 전인 내달 24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29층, 5개동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다.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전대·에버랜드역의 도보 1분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26만 평, 이동ㆍ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 평, 이동읍) 등에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조 3,154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국가 정책으로 진행되는 광역철도 GTX A~F의 수도권 동남부권 철도망을 보완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관계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전매제한 6개월, 로 동호수 지정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교통과 지역개발 호재로 인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단지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